[교수신문 2026.08.06] 새로 나온 책 / 성, 인종, 그리고 계급 / 현지용 기자 기사 원문 보기 :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208461 셀마 제임스의 출발점은 집과 땅에서 일하면서도 ‘노동자’로 보이지 않았던 이들, 계급투쟁이 아닌 투쟁을 벌이는 것으로 간주되었던 수많은 무임금 여성들이다. 제임스는 CLR 제임스가 창립한 〈존슨-포레스트 경향〉에서 받은 정치적 훈련, 남반구와 북반구의 운동 경험, 그리고 맑스에 대한 존중 어린 연구를 바탕으로, 이전까지 주변적이라고 치부되었던 부문들을 포함하도록 노동계급을 다시 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