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 2026.05.07] 5월 8일 학술·지성 새 책 / 취약함의 정신사, 숭고함의 서사들 기사 원문 보기 : https://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1257667.html 이어령·김용운·김윤식·조동일·김지하·최원식·백영서 등 한국의 근현대 남성 지식인들은 일제가 남긴 포스트 식민주의의 트라우마와 정신사적 결핍을 극복하려 ‘동아시아’라는 거대 담론을 구축했다. 이는 비서구 주체가 근대를 해석하고 숭고함의 서사를 세우는 일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