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으로 가는 길 2026년 5월호] 신간 책 소개 / 만국의 악당 기사 원문 보기 : https://blog.naver.com/illhong58/224258826517 해적은 약탈자가 아니라 제국과 자본에 맞선 반란의 이름이었다. 그들은 폭력과 착취의 질서를 거부하고 새로운 공동체와 규칙을 만들어 냈다. 문화와 인종, 국적을 넘어 함께 항해한 그들의 실험은 오늘, 자유와 저항의 또 다른 가능성을 다시 질문하게 한다. 이 책은 황금시대 해적들의 뒤집힌 세계를 낭만화 없이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의 치밀한 연구는 아래로부터의 역사 서술에서 하나의 이정표가 되고 있다. ― 알프레드 영 (『마스커레이드』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