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2026.03.03] [전문]‘노인과 바다’에서 ‘윤석열과 증오정치’까지···권명아 인터뷰 / 김종목 기자 기사 원문 보기 : https://www.khan.co.kr/article/202603031749001 권명아(동아대 한국어문학과 교수)는 인터뷰 때 예상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2030여성의 남태령 연대 의미’에 관한 질문에 “농민들이 왜 트랙터 타고 왔는지 아는가”라고 되물었다. 그는 ‘당사자’, ‘소수자’의 관점과 입장에서 사건·사태의 근원·근본 문제를 들여다보는 듯했다. 이대남 논쟁, 윤석열의 국체 투쟁과 파시즘, 지방과 대학, 미투와 페미니즘, 차별금지법에 관한 답변도 마찬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