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책 2025년 9월호] 쉬엄쉬엄 가요 / 새로 나온 책 『빛의 혁명 183』 기사 원문 보기 : https://www.sbook.co.kr/notice?tpf=board/view&board_code=1&code=4332 ‘물민’ 개념을 통해 국민 개념의 확장을 시도한다. 빛의 혁명에는 다양한 직업과 정체성을 가진 시민들이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인간·비인간 사물들의 혼성체가 광장의 주권자였다. 거리의 열기 속에서 쓰인 이 책은 철학적 사고와 현장의 기록을 엮어 촛불과 응원봉 이후 민주주의의 미래를 탐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