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신문 2025.08.20] 새로 나온 책 / 디지털폴리스와 포스트-정의 / 현지용 기자 기사 원문 보기 :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41722 이 책은 성장과 효율만을 추구하는 도시 모델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인간과 비인간이 공존하며 서로를 돌보는 정의로운 공동체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책에 따르면 디지털폴리스의 정의(justice)는 세 가지 인문적 전환, 즉 포스트휴먼, 돌봄, 정동의 전환을 통해 마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