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2025.07.17] 한국 극우의 실체, 일상의 기록 통해 추적 / 이종근 기자 기사 원문 보기 :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855347 '빛의 혁명 183'은 ‘물민’ 개념을 통해 국민 개념의 확장을 시도한다. 빛의 혁명에는 다양한 직업과 정체성을 가진 시민들이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인간·비인간 사물들의 혼성체가 광장의 주권자였다. 그것은 물민들의 광장이었다. 거리의 열기 속에서 쓰인 이 책은 철학적 사고와 현장의 기록을 엮어 촛불과 응원봉 이후 민주주의의 미래를 탐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