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 2025.06.12] 6월 13일 학술·지성 새 책 기사 원문 보기 : https://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1202547.html 몸의 인류학을 천착해 온 네덜란드 철학자가 당뇨병 클리닉의 임상 실례를 바탕으로 의술의 발달과 의료 상업화의 간극을 메울 ‘좋은 돌봄’의 의미와 실천 방안을 고찰했다. 소비자로서의 환자의 ‘선택권’ 개념을 비판하고 환자와 공동체의 능동적 주체성을 강조한다.
도서출판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