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 2025.05.15] 5월 16일 학술지성 새 책 / 들뢰즈와 맑스 기사 원문 보기 : https://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1197719.html 질 들뢰즈, 펠릭스 가타리, 알랭 바디우, 안토니오 네그리 등 마르크스주의를 계승하거나 재해석한 20세기 철학자들의 사상을 통해 현대 자본주의와는 다른 세계를 상상한다. 산업자본주의의 근간인 자본-노동 결합이 필연이 아니며 인과관계도 없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