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개념』 출간 기념 인터넷 화상 집담회 * 일시 : 2025. 4. 19.(토) 오후 3시~5시 * 『자연의 개념』 책 소개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가 1919년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진행한 타너 강의록. 화이트헤드의 타너 강의의 주제는 ‘과학철학, 그리고 다양한 지식 분야 사이의 관계 또는 관계의 결핍’이다. 1920년 처음 출간되었을 때 『자연의 개념』은 향후 수년간 철학과 과학의 관계에 관한 가장 중요한 연구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여러 세대가 지난 지금 『자연의 개념』은 여전히 주의 깊게 읽을 가치가 있는 책이다. 화이트헤드는 실체, 공간, 시간이라는 근본적 문제들을 탐구하면서 아인슈타인의 결과 해석 방법을 비판하고, 자신의 4차원 시공간 다양체 이론을 전개한다. 『자연의 개념』을 통해 소개되는 새로운 자연관은 과학적 연구를 인도하는 많은 어휘와 개념에 새로운 빛을 비춘다.https://galmuri.co.kr/product/352 * 사회 : 안호성 (『자연의 개념』 옮긴이) * 순서 - 1부3시 : 여는 말 (사회자)3시~3시10분 : 프리뷰어 소감 · 내가 읽은 『자연의 개념』 심귀연 (『이 책은 신유물론이다』 지은이)3시10분~3시30분 : 역자 안호성의 말 · 『자연의 개념』 번역을 마치고 - 2부3시30분~4시10분 : 서평 발표 김영진 (『화이트헤드의 유기체철학』 지은이) 박기형 (서교인문사회연구실 연구원)4시10분~4시20분 : 휴식 - 3부4시20분~5시 : 질의응답과 자유토론5시 : 닫는 말 (사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