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매거진 CA 279호] 하먼과 데란다가 말하는 실재론의 새로운 흐름, «실재론의 부상» 출간, 갈무리 출판 기사 원문 보기 : https://www.cabooks.co.kr/product/CA279 최근의 대륙철학에서 인간에게서 독립적인 사물의 실재성과 물질성, 행위성을 강조하는 사조들이 발흥한 현상, 즉 ‘실재론의 부상’이 나타난 까닭은 무엇일까? 위대한 철학은 평범한 것에서 숭고한 것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사유와 성찰의 주제로 삼는데, «실재론의 부상» 역시 그러하다. 이 책은 초심자와 전문가를 막론하고 다 같이 큰 흥미를 느낄, 신유물론과 객체지향 존재론 둘 다에 대한 뛰어난 입문서이다. ― 레비 R. 브라이언트, «존재의 지도» 지은이, 콜린 칼리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