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2025.01.09] 자궁절제술은 왜 전장인가? / 이종근 기자 기사 원문 보기 :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838279 제목의 ‘세 번째 전장’이라는 표현은 편저자 달라 코스따가 와병 중에 보내준 편저자 한국어판 서문에서 착안했다. 달라 코스따는 “1970년대에 우리는 출산과 임신중지의 문제를 거대한 사회 운동의 중심에 놓음으로써 승리”했지만 “여성의 몸이 ‘삶의 여정’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세 번째 위대한 전투인 자궁절제술에 대항하는 투쟁에서도 승리하기 위해 다시 한번 대비해야 한다”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