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2024.08.09] 이야기하기가 갖는 힘, 치료적 역할 / 오은지 기자 기사 원문 보기 : https://www.ihalla.com/article.php?aid=1723137300761217084 암을 겪은 의료사회학자 아서 W. 프랭크의 '아픈 몸을 이야기하기'(갈무리 펴냄)는 질병 연구 분야에서 폭넓게 인용되는 저작이다. 2013년 출간된 한국어판 '몸의 증언'의 개정증보판으로, 책 제목을 '아픈 몸을 이야기하기'로 바꾸고 '2024년 한국어판 지은이 서문' 등이 새로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