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신문 2024.08.05] 새로나온 책 / 아픈 몸을 이야기하기 / 현지용 기자 기사 원문 보기 :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22949 이 새로운 2판에 더해진 ‘2013년 영어판 서문’에서 프랭크는 1판을 쓸 때의 개인적이고 문화적인 시대에 관해 기술한다. 그리고 ‘2013년 영어판 후기’에서 이 책의 주장은 이야기하기와 경험, 질병을 서술하는 다른 양식들, 희망에 대한 논의로 크게 확장된다. 1판을 쓸 당시의 저자 자신의 삶과 그 책 자체의 결론에 대해 숙고하면서, 프랭크는 우리 자신의 고통을 이해하는 방식으로서 이야기하기가 갖는 힘을 상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