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2024.04.18] 18세기 대서양 해적들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다 / 이종근 기자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sjbnews.com/news/news.php?number=813116 '죽음의 왕, 대서양의 해적들(지은이 마커스 레디커. 그린이 데이비드 레스터, 옮긴이 김정연, 펴낸 곳 갈무리)' 에서 독자들은 18세기 대서양 해적들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다. 해적들의 이야기는 반란, 유혈 전투, 사회 혁명의 이야기이다. 해적선은 이동하는 아웃사이더들의 공동체였다. 이 그래픽 노블은 해적과 해적 문화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며, 반항적이고 강인한 마음을 가졌던 그들을 우리가 사랑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