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2024.02.16] 새책 / 예술과 공통장 기사 원문 보기 : https://www.khan.co.kr/culture/book/article/202402160600065 ‘공통장’은 “삶을 대안적으로 생산하는 양식”을 뜻한다. ‘예술과 도시사회연구소’ 연구원 권범철은 자본 축적과 대립하는 가치를 실천하며 공통장을 만드는 예술가에 주목한다. 예술가들이 점거한 공간이 관광 명소가 되거나 젠트리피케이션의 동력이 되는 현실도 살핀다.
도서출판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