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2024.02.08] 새책 / 벤야민-아도르노와 함께 보는 영화 기사 원문 보기 : https://www.khan.co.kr/culture/book/article/202402082022015 <공동경비구역 JSA> <택시운전사> 등을 ‘국가폭력 관점’에서 들여다본다. 슬프고 추한 세계를 다룬 영화엔 세계 변혁의 소망이 들었다고 분석한다. <택시운전사>는 민주화 열망과 부채의식, 추모의 마음, 공동체 평화 희망이 든 영화다. 남승석·문병호 지음. 갈무리. 2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