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21.11.26] 제62회 한국출판문화상 예심 / 저술 학술 부문 10종 / 김소연 기자 기사 원문 보기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12409270003501 디지털 기술 세계 확대에 따른 '피지털(phygital)'계의 등장에 주목했다. '피지컬(physical·물질)'과 '디지털(digital·비물질)'을 합친 피지털은 공간 지각이 뒤섞인 혼합 현실을 지칭한다. 플랫폼 자본의 포획에 맞선 대안 실천으로 커먼즈(공통장) 운동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