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몽드디플로마티크 2022.06.30] 7월의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추천도서 기사 원문 보기 : https://www.ilemond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63 이 책은 질 드뢰즈 서거 20주년을 기리며 프랑스에서 출판된 그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유고집이다. 이 책에는 동시대를 살아갔던 미셸 푸코, 피에르 클로소프스키, 프랑수아 샤틀레, 클레망 로세 등에게 보낸 편지가 포함되어 있다. 이 책에는 또한 미출간됐거나 지금까지 구하기 힘들었던 들뢰즈의 글들도 포함되어 있다. 들뢰즈 청년기의 글 몇 편, 독특한 그림 몇 점은 들뢰즈 사상의 형성 과정과 그 배경, 흥미로운 가닥들을 새롭게 보여준다.